어릴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유치원선생님이요 하던 어린시절부터 아기,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동네 아기들을 보살폈고 교회에서 나보다 어린동생들을 잘 돌보는 아이였다.

그렇게 자라가는과정속에서  많은 반대의 부딪혔었다.  그렇게 점점 멀어졌던 유아교육....

교회에서 영아,유치부,유초등부등의 멘토를 섬기며 예쁜아이들과 소통할때마다 한번씩 흔들렸지만..

그렇게 난 전혀 다른전공을 했고 또 전공과 다른 일을 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어느덧 나이를 먹고 결혼을하고 예쁜아이를 출산하고 늘 외쳤다.

아~~~ 유치원선생님 안하기를 잘했구나.

아이를 양육하는과정속에서 정말 멘탈이 털리며 아기한명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새삼 이쪽일을 하시는분들이 대단해보였다.

아이도 어느덧 성장해서 어린이집에 등원을했고...

첫 상담을 같을때 원장님께서 혹시 이쪽일 하시냐고 물으시면서

상담하는과정속에 아이를 대하는모습 상담하는과정에서 아이가 만지고놀던 장난감등을 정리해드리고

오는 그런모습속에서 그렇게 보여졌나보다.

사실 이쪽일이 꿈이긴했었어요!!

하지만 꿈은 꿈인거죠 ㅎㅎ

그렇게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부모상담을통해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매해 마지막달이되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볼까하고 교육원등을 알아보고 현실에 부딪혀...주변에서의 만류와 특히

이쪽일을 하는분들의 만류에 그냥 기존에 경력으로 하던일 할래 하고 포기한지 어느덧 3년...

그렇게 난 2021년 마지막...또 한번 고민에 빠지게되었다.

서론이 참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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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주변에서 공부해보겠다했더니 교육원등을 추천해주셨는데..

비용부분이 비싼만큼 정말 편하게 자격증을 취득할수있는 부담감이 없는애기를 해주시는데 솔깃했다.

그렇지만 난 처음의 시작은 오래걸려도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

쉽게하는방법이 나에게는 더욱더 어려운일이다.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음 공부가 되고 열공을 해야하는게 내 성격이라.

그렇게 내가 선택한건 뉴엠원격평생교육원!!!

아무리찾아봐도 후기도 많지않고 원래 시작하려면 좋은글귀보다 안좋은 글귀가 더많이 눈에 뛰는법..

하지만 첨 상담전화로 주신분의 친절함과 상담해주시는 태도가 전화에서도 신뢰가 가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오랫동안 분석하고 했을 내가

바로 하겠다고 결제까지 해버렸다.

어느덧 그렇게 시작한지 언 1주일째!!!

아이의 방학, 아이의 아픔등 시간을 쪼개서 잠을쪼개서 열심히 들었던 일주일...

너무 재미있다 ㅎㅎ 몸도 피곤하고 시간의 여유도 더 없어졌지만 강의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게

듣고있다. 대학졸업한지 20년이 흘렸는데...그땐 어떻게 했었지 .... 오늘 새로운 강의가 또 오픈되어

오늘까지 1차에 열렸던 강의를 다 들을예정이다. 뉴엠에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