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행사를 다니다 코로나로 퇴사 후 제2의 직업을 위해 사회복지학을 시작한 30대 중반 지금은 주부입니다.

2021년 3월에 시작으로 모든 학점을 평균 95점대로 수업을 끝마친 상태이고, 마지막 학기와 실습만 남아 있습니다.

1학기 끝나고 찾아온 아이, 임신한 상태로 2학기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게 동기부여가 크게 됐습니다.

아기를 위해 얼른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 마음이 편했고, 얼른 출산해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저의 A학점 노하우는 따로 없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과제도 토론도 학기 초에 미리 확인을 합니다.

대충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미리 책도 읽어보고 인터넷을 많이 찾아 봤습니다. 뭐든 뒤로 미루게 되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 그래서 학기 초

으샤으샤 하는 마음으로 토론도 미리하고 과제도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수강 100% 수업 들었습니다. 출석 100% 열심히 한다면 그래도 적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발퀴즈: 교안에 답이 있으니 꼭 찾아서 퀴즈 푸세요!

*과제: 과제는 구글과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제는 덜하지도 않고 과하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가이드북을 통해 서론/본론/결론/출저 만 잘 지켜서

쓴다면 적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론: 토론도 첫 수업때 미리 확인하고 인터넷검색과 주변에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어보고, 미리미리 토론을 해놨습니다. 중간에 과제가 있기 때문에 토론은 최대한 과제 전에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시험은 대체 교안에서 나오긴 하는데, 가끔 안나올때는 구글이나 네이버로 찾아보면 종종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주관식을 풀고 객관식은 나중에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씩 더블체크 하세요! 저를 믿고 그냥 냈다가 아는 문제도 틀렸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 한상애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학점도 잘받고 도움도 많이받아서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강의해주신 교수님들도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