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ø°ÝÆò»ý±³À°¿ø

Àüü¸Þ´º ´Ý±â

´º¿¥¿ø°ÝÆò»ý±³À°¿ø

¿ø°ÝÁö¿ø ¾È³» ´Ý±â

´º¿¥¿ø°ÝÁö¿ø¾È³», ¿ø°Ý ±â¼úÁö¿ø ÀÌ¿ë ¼ø¼­, ¹®Á¦Á¡ È®ÀÎ: ¿ø°ÝÁö¿ø ¹ÞÀ¸½Ç PC ¹®Á¦Á¡À» ¸Þ¸ðÇØÁÖ¼¼¿ä, ¿ø°ÝÁö¿ø »ó´ã ÀüÈ­: ¸ÕÀú ÀüÈ­ÁÖ¼¼¿ä. ÀüÈ­ »ó´ã Áß¿¡¸¸ ¿ø°ÝÁö¿øÀÌ °¡´ÉÇÕ´Ï´Ù, ¿ø°Ý¼­ºñ½º ½ÃÀÛ: »ó´ã¿øÀÇ ¾È³»¿¡ µû¶ó ¼­ºñ½º Á¢¼Ó ÈÄ ¿ø°ÝÁ¦¾î·Î ¹®Á¦¸¦ Áø´Ü¹Þ°í ÇØ°áÇÕ´Ï´Ù., ÇнÀ¼³°è ¹× ¼ö°­°úÁ¤ ¹®ÀÇ´Â °¢ ´ã´çÀÚ¿¡°Ô À¯¼± »ó´ã ÈÄ ¿ø°ÝÁö¿ø, Ãâ¼® ¹× ½ÃÇè µî Çлç°ü·Ã ¹®ÀÇ´Â 02-835-1903 À¯¼± »ó´ã ÈÄ ¿ø°ÝÁö¿ø
ÀÔÇлó´ã ¿ø°Ý¼­ºñ½º ½ÅûÇϱâ Çлç¿î¿µ ¿ø°ÝÁö¿ø ¹Ù·Î°¡±â ¿ø°ÝÁö¿ø ¹Ù·Î°¡±â

Ä¿¹Â´ÏƼ

°³ÀÎÁ¤º¸ ¼öÁý ¹× À̿뵿ÀÇ

°³ÀÎÁ¤º¸ ¼öÁý ¹× À̿뵿ÀÇ ´Ý±â

1. ¼öÁýÇÏ´Â °³ÀÎÁ¤º¸ Ç׸ñ

À̸§, ¿¬¶ôó, ¹®ÀÇ°úÁ¤

2. °³ÀÎÁ¤º¸ÀÇ ¼öÁý ¹× ÀÌ¿ë ¸ñÀû

±³À°¿øÀº ¿Â¶óÀÎÀ» ÅëÇØ ¼öÁýµÈ °³ÀÎ Á¤º¸¸¦ ´ÙÀ½ÀÇ ¸ñÀûÀ» À§ÇØ È°¿ëÇÕ´Ï´Ù.
°¡. º»ÀÎÈ®ÀÎ
½Å±ÔÀÔÇÐ »ó´ã ¹× ÇнÀ¼³°è ½Åû ÁøÇàÀ» À§ÇÑ º»ÀÎ ½Äº° ¹× ºÎÁ¤ ÀÌ¿ë¹æÁö µîÀ» À§ÇÏ¿© »ç¿ëµË´Ï´Ù.
³ª. ¸¶ÄÉÆà ¹× ±¤°í¿¡ È°¿ë
½Å±ÔÀÔÇлó´ã, ÇнÀ¼³°èÀÇ ¾È³», »õ·Î¿î Á¤º¸ÀÇ ¾÷µ¥ÀÌÆ®, À̺¥Æ® ¼Ò½Ä, °æÇ°´ç÷ÀÚ ¼±Á¤, ¿Â¶óÀμ­ºñ½º¾È³»¿Í °°Àº Á¤º¸¸¦ ¹®ÀÚ, À̸ÞÀÏ, ÀüÈ­ µå¸®´Â ¹æ¹ýÀ¸·Î Á¦°ø ¹× Åë°èÇÐÀû ºÐ¼®À» À§ÇØ »ç¿ëÇÕ´Ï´Ù.

3. °³ÀÎÁ¤º¸ÀÇ º¸À¯ ¹× ÀÌ¿ë±â°£

ÀÌ¿ë¸ñÀûÀÌ ´Þ¼ºµÈ °æ¿ì¿¡´Â ÇØ´ç Á¤º¸¸¦ Áöü ¾øÀÌ ÆıâÇÕ´Ï´Ù.
¡Ø º¸Á¸±â°£ : ½Å±ÔÀÔÇлó´ã ¹× ÇнÀ¼³°è ½Åû ÈÄ 1³â

4. ¼öÁý/ÀÌ¿ë¿¡ µ¿ÀÇÇÏÁö ¾ÊÀ¸½Ã´Â °æ¿ì¿¡´Â »ó´ãÀ» ¹ÞÀ¸½Ç ¼ö ¾ø½À´Ï´Ù.

¼ö°­Èıâ

Ȩ  >  Ä¿¹Â´ÏƼ  >  ¼ö°­Èıâ

[¾Æµ¿ÇÐ] Àå¾Ö ÀÚ°ÝÁõ µû°í ³» ¸ö°ª ¿Ã¸®±â µµÀü!

º»¹® È®´ëº»¹® Ãà¼Ò½ºÅ©·¦ 1ȸÇÁ¸°Æ®
±Ç*ÁÖ(dud*****) Á¶È¸ 24530

보육교사 일이라는 게 다 털어놓지 못할 정도로 참 고되죠

작년에 자폐아라고 느껴질 정도로 대화도 배변도 눈맞춤도 한 공간에서의 일상생활조차 안 되던 아이가 있었어요

부모님 중 한 분이 보육교사여서 어떻게 하면 이 상담시간에 아이의 또래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고 소통이 되지 않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피해갈 수 있는지 알고계셔서 꾸준히 대화를 회피하시고, 상담이나 어떤 판단도 하지 않으려 꽁꽁 애를 싸매고 다니시더라구요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이 부모님과 더이상 소통하는 것도 어렵고 그 아이와 다른 아이들의 최소한의 안전조차 지키는 게 힘들었어요

문을 벌컥 열고 뛰쳐나가고 2층에서 계단을 막아둔 칸막이를 뛰어넘어 구를뻔도 하고 영아반에 들어가 누워서 엉엉 우는 아이를 보는 것도 힘들고 매일이 힘에 부쳤습니다

이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아이를 위해 무언가 특별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그냥 아이의 손을 붙들고 오늘은 뛰쳐나가서 다치지 않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아이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일을 하며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행동들을 보게 되었어요

요즘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교사의 자질을 의심하더라구요

좋은 말로 빙빙 돌려서 말하면 그래 우리 애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유난으로 보는거야 하며 자기합리화도 하시고... 어쩌면 제가 상담능력이나 사람을 구슬리고 회유하고 소통하는 걸 못했을 수도 있겠죠


내가 잘하고 싶어도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마음이나 이유조차 모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할 때 조금이라도 더 전문적으로 상담해서 이 아이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주고 싶은데 능력이 없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일을 쉴 때 아는 선생님께서 같이 장애 공부라도 해보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 큰 돈에 놀라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앞으로 장애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수당도 더 생기고, 다음에 장애와 그 경계선에 있는 아이를 만나도 더 잘 알아보고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한 번에 8강의를 들으려니 눈 앞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2강의씩 천천히 들으니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남은 3일은 휴일처럼 마음 편히 보냈네요

강의들은 그동안 내가 이정도면 자폐아니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생각만 해왔던 그 경계선과 기준들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왜 어린이집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아이인데 병원에서는 아직은 아니다,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지도 알게 되더라구요

교육에서의 장애 범위와 임상에서의 범위가 참 다르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기도 하고, 그 사이의 경계선상의 아이들이 요즘엔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교사로서 임상에서 말하는 장애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보고서와 토론을 하면서 대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네요

보고서는 아무래도 다른 논문을 인용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라고 생각해서 기존에 받은 교본과 함께 논문 검색 사이트인 https://www.riss.kr 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주제들을 어떻게 풀어내야하는지 고민했는데 다른 논문들을 찾아보며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했고 내 생각과 논문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던 보고서 작성도 나중에는 판독 프로그램에서 일치하는 퍼센트가 낮을수록 더 성취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딱 하나지만 한 보고서는 다른 보고서들과 일치율 0%를 받은 게 아직도 두고 두고 뿌듯합니다

토론은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냈고 작성해야 하는 기간 중후반에 들어갔더니 일찌감찌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의 글이 제법 있어서 그분들의 내용에 공감하거나 더 생각해봐야 문제점,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보고서와 토론을 해야하는 시기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기는 했지만 지나고 보니 가장 힘들다고 느꼈던 두 가지가 저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은 여전히 장애와 그 경계선 아이들이 넘칩니다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고 장애 자격증을 땄을 때 나오는 수당을 보고서라도 공부하면 충분히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¼ö°­Èıâ

¼ö°­Èı⠸®½ºÆ® È­¸éÀÔ´Ï´Ù.

¼ö°­Èı⠰ԽÃÆÇ ¸®½ºÆ®
¹øÈ£ Á¦¸ñ ÀÚ·á ³¯Â¥
424 [»çȸº¹ÁöÇÐ] °¨»çÇÕ´Ï´Ù!! 2024.04.15
423 [¿Ü±¹¾î·Î¼­ÀÇÇѱ¹¾îÇÐ] ¶Ç ´Ù¸¥ »îÀÇ µµÀü, ÁÖ°æ¾ßµ¶ÀÇ ±â»Ý 2024.01.07
422 [¼Ò¹æÇÐ] Á¦2Àλý Èĸ· Áغñ¸¦ ³¡³»¸ç 2024.01.07
421 [¿Ü±¹¾î·Î¼­ÀÇÇѱ¹¾îÇÐ] ½ÃÀÛÀÌ ¹Ý~!! 2024.01.07
420 [»çȸº¹ÁöÇÐ] ÀλýÀÇ ±æÀ» ¿­¾îÁØ ´º¿¥ ¿ø°Ý±³À°¿ø 2024.01.06
419 [»çȸº¹ÁöÇÐ] ÀÀ¿øÇØÁÖ¼¼¿ä~~ 2024.01.05
418   ¸®Çà [»çȸº¹ÁöÇÐ] RE: ÀÀ¿øÇØÁÖ¼¼¿ä~~ 2024.01.07
417 [ĪÂùÇսôÙ] ȸ·ÎÀÌ·ÐÀ» ¼ö°­Çß½À´Ï´Ù 2024.01.05
416 [»çȸº¹ÁöÇÐ] 5060ºÐµé°ú ÇÔ²² 2024.01.03
415   ¸®Çà [»çȸº¹ÁöÇÐ] RE: 5060ºÐµé°ú ÇÔ²² 2024.01.07
414 [ĪÂùÇսôÙ] °ø¾÷¼öÇÐ ¼ö·áÇÒ¼ö À־ °¨»çÇÕ´Ï´Ù. 2024.01.03
413 [»çȸº¹ÁöÇÐ] »çȸº¹ÁöÇÐ µµÀüÇغ¸¼¼¿ä. 2024.01.03
412 [»çȸº¹ÁöÇÐ] ½±°í ºü¸¥ ÀÚ°ÝÁõ Ãëµæ!! 2024.01.02
411 [»çȸº¹ÁöÇÐ] ¿Ïº®ÇÑ Ç÷¹ÀÌ~°¨»çµå¸³´Ï´Ù. 2024.01.02
410 [¾Æµ¿ÇÐ] º¸À°±³»ç ÀÚ°ÝÁõ 2023.12.30
409 [»çȸº¹ÁöÇÐ] ÀÏ°ú º´ÇàÇÏ¿© ÇнÀÇϱ⠿øÇϽô ºÐ¿¡°Ô ²À ±ÇÇÏ°í .. 2023.12.30
408 [¿Ü±¹¾î·Î¼­ÀÇÇѱ¹¾îÇÐ] ¿Ü±¹¾î·Î¼­ÀÇ Çѱ¹¾î±³À°½Ç½À ¼ö°­ Èıâ 2023.12.29
407 [¿Ü±¹¾î·Î¼­ÀÇÇѱ¹¾îÇÐ] Çѱ¹¾î ±³»ç 2023.12.29
406 [±³¾ç] óÀ½¿¡´Â °ÆÁ¤µµ ¸¹¾ÒÁö¸¸.. 2023.12.28
405 [¿Ü±¹¾î·Î¼­ÀÇÇѱ¹¾îÇÐ] 8°ú¸ñ ÆÐÅ°Áö ¼ö°­ÇÏ´À¶ó Á¤¸» Èûµé¾úÁö¸¸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