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사2급에 꼭 도전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교육원을 상담해보았습니다.

고민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뉴엠 플러너님과 상담 후 그 날 바로 결제하고 1학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반으로 시작하였지만 일정과 수업에 관련된 사항들을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현재는 실습을 끝내고 남은 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A학점을 받고 이렇게 수강후기도 남기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교안을 출력하지 않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필기를 할 요량이었으나 효율적이지 않다는 결론에 교안을 출력하여 수강 중에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마지막에 평가문제와 요약정리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였습니다. 의견제시란 작성도 복습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돌발퀴즈도는 대부분 전 차시 교안에 있는 내용으로 어렵지 않게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토론의 경우는 미루지 않고 틈틈이 작성했습니다.  토론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는 다른 분들의 토론내용에 댓글을 달다보니 자연스레 주제에 따른 저의 의견이 나오더라구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오픈북으로 시험이 실시되기에 큰 어려움 없이 치룰 수 있었고요. 다만 필수 과목 중 다소 어려운 과목들은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렵고 시간이 소요되었던 부분이 과제입니다.. 과제가 공지되고 나서 시간이 날때마다 한과목씩 과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과제를 하려고 하니 어렵더라구요.. 과제는 주제를 잘 파악하고 관련 자료들을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기도 하고 인터넷 활용하여 자료들을 모아서 작성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잘 표현하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도 있는 것같습니다.

모두들 사회복지2급 자격증을 위해 열심히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