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돌봄교사로 오전긴급돌봄교사로 두리샘(방과후 일대일 공부) 근무하면서 학생들에게 돌봄 또는 학습을 지도하면서 보람을 가지게 되었다.

3년동안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보육교사2급 과정도 도전하게 되었고  현재 총6과목을

이수하였다. 이번 보육교사2급 과정은 생소하지 않고 교수님이 귀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수업지도를 잘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이번처럼 열정을 가지고

공부한 적이 없었던 거 같다. 6과목이 대면과목이라 생소 할 수도 있었지만 특히 과목마다 주말 하루를 오전9시부터 6시까지 줌 수업을  각 지역에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얼굴을 보게 되고 교수님과 같이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게 되어 재미있었다. 각 방마다 팀을 이루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고 정리하여 대표로

발표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함 점도 많지만 대면이 아닌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줌수업을 하게 되어 배울점도 많았다.

물론, 대면수업을 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센터까지  이동하는 불편한 점도 있었을 것이다. 뉴엠담당자님도 매번 수업공지도 문자로 꼼꼼히 해주시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하면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셨다. 7월13일부터 10월25일까지 길다면 긴시간이였다. 시작할때는 언제 6과목을 이수하나 했었는데

벌써 이수를 하고 한달이 넘었다. 아직 실습과목과 2022년도 1학기 6과목이 남았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내년 3월에는 

기쁨이 두배가 될 것이다. 도전하는 자는 항상 기회가 온다. 언제 사용할지 몰라 공부할 시간을 미루고 있기보다 미리 준비하고 학습한다면 기회가 온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위해서 계획하고 도전하고 실천한다면 행복한 미래가 올 것이다. 지금 공부 시작한 선생님들과 앞으로 도전을 하여 실천하실

선생님들께 행복바이러스를 불어넣어 주고 싶다.